건대 부근에서 군대 동기 만나게 되서 이 기회에 가봤어요. 어메이징 브루어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저는 유튜브에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어메이징 브루잉' 이라는 스타트업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스타트업의 맥주를 꼭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에 저번 포스팅부터 가려고 했어요. 건대점은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왜 내가 가면 다 없어지는거지... 건대점은 탭하우스라 마시고 싶은 맥주에 탭하는 방식이에요. 탭한 후에 맥주를 잔에 따르는 형식이 신기했어요 첨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다른 손님분이 어떻게 하는 지켜봤는데 뭔가 있어보이더라구요 ㅎㅎ 다양한 맥주를 마셔봤는데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간판 맥주는 첫사랑이라고 해요. 맥알못이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